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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 천안에선 벚꽃이 빛난다 – 원성천·천안천 야간 벚꽃 산책로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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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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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보: 원성천·천안천 야간 벚꽃 조명
- 운영 기간: 2025년 4월 초 ~ 중순까지 (예정)
- 조명 가동 시간: 매일 해진 뒤 ~ 자정까지
- 조명 구간:
- 원성천 700m
- 천안천 300m
- 총 1km 야간 벚꽃 산책길
도심 속에서 감성 가득한 벚꽃 야경을 만날 수 있는 이 코스는 현지인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조명은 단순히 밝히는 역할이 아니라, 꽃잎 사이를 흐르듯 스며드는 따뜻한 빛으로 마치 동화 속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천안 벚꽃 조명 당일치기 일정표
시간대일정
13:00 | 천안역 도착 및 점심식사 (천안 중앙시장 or 병천순대 거리) |
14:30 | 유관순열사 기념관 or 독립기념관 관람 |
17:00 | 카페 타임 – 성성동 감성카페 거리 추천 |
18:30 | 저녁식사 (두정동 맛집 추천) |
19:30 | 원성천 산책로 입장, 벚꽃 조명 관람 시작 |
21:00 | 천안천 방향으로 이동하며 야간 벚꽃 감상 |
22:30 | 천안역으로 복귀 후 귀가 |
🛏️ 1박 2일 추천 일정표
DAY 1
- 오전: 천안역 도착 – 독립기념관 관람
- 오후: 병천순대거리에서 점심 후 카페타임
- 저녁: 원성천 – 천안천 벚꽃 조명 산책
- 숙박: 두정동 or 천안시내 감성숙소 추천 (호텔 티포인트, 호텔 벤허 등)
DAY 2
- 아침: 숙소 조식 or 성정동 해장국 맛집
- 오전: 아라리오 갤러리 or 천안예술의전당 전시 관람
- 점심: 성정동 '우정갈비', '닭한마리국수' 등 맛집
- 오후: 천안 삼거리공원 산책 후 귀가
💸 예상 경비 (1인 기준)
항목비용(원)비고
교통비 | 15,000 | 수도권~천안 왕복 기차 or 버스 기준 |
식비 | 30,000 | 3끼 평균 |
카페 및 기타 | 10,000 | 디저트/간식 |
숙박비 (1박) | 50,000~80,000 | 중급 호텔 or 감성숙소 기준 |
입장료 | 0 | 야간 산책로 무료 |
총합: 약 55,000원 (당일) / 약 120,000원 (1박 2일)
🍽️ 주변 맛집 추천
- 병천순대거리 – 천안에서 순대국은 무조건 여기!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순대.
- 성정동 ‘백년가게 우정갈비’ – 소갈비구이, 직접 구워주는 정통 갈비의 맛.
- 두정동 ‘낭만연탄’ – 숯불 돼지불백과 소소한 안주들이 인기.
- 신부동 ‘카페 오디세이’ – 벚꽃 시즌엔 야경 뷰가 끝내주는 루프탑 카페.
🌸 관람 팁
- 최고의 포인트는 원성천 중간 지점, 벚꽃 아치가 가장 화려하게 펼쳐진 지점입니다.
- 사진은 삼각대 금지, 짧은 셔터 스피드로 연사 촬영 추천.
- 기온이 떨어지므로 겉옷 필수, 특히 조명 관람 후에는 체감 온도가 낮습니다.
🎯 마무리 한 줄
낮의 벚꽃이 생기와 따뜻함을 담고 있다면, 밤의 벚꽃은 조명과 함께 고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천안의 벚꽃 산책로는 봄밤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1박 2일로는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지금, 조용한 봄밤의 산책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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