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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271회에서 전등사 방문! 1박 2일 힐링 여행 코스 & 비용 완벽 가이드

by All mode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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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유명한 사찰로,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명소입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71회에서 출연진이 전등사를 방문하며 이곳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소개한 이후, 많은 이들이 전등사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등사 여행을 1박 2일 코스로 정리하고, 각 시간대별 코스와 1인당 예상 비용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놀면 뭐하니, 전등사 방문

전등사 소개

전등사는 9세기 신라 진성여왕 11년에 창건된 사찰로, 약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사찰은 강화도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은 울창한 숲과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많은 이들에게 힐링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등사 내의 주요 건축물인 대웅전, 명부전, 관음전 등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산입니다.

1박 2일 전등사 여행 코스

1일 차: 서울 출발 – 전등사 도착

오전 08:00 – 09:00
서울에서 출발하여 전등사로 향합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교통: 서울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인천역까지 가고, 인천역에서 전등사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서울에서 인천역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인천역에서 전등사까지 버스로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 교통비:
    • 서울 → 인천: 지하철 1호선 1,400원
    • 인천역 → 전등사: 버스 1,500원
    • 총 교통비: 약 2,900원

오전 09:30 – 12:00
전등사 도착 후 사찰 탐방을 시작합니다. 전등사는 무료로 개방되며, 다양한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요 건축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관음전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 사찰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활동: 대웅전 관람, 사찰 주변 산책로 산책
  • 입장료: 무료

점심 12:00 – 13:00
사찰 근처 한식당에서 전통적인 한식을 즐깁니다. 메뉴로는 비빔밥, 된장찌개, 불고기 등 전통적인 한식이 있습니다.

  • 식사비: 약 8,000원 ~ 12,000원 (1인당)

오후 13:00 – 16:00
전등사 주변의 자연 경관을 즐기며 산책을 합니다. 전등사 주변에는 울창한 숲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활동: 전등사 주변 자연 탐방
  • 비용: 무료

오후 16:30 – 17:30
숙소 체크인 후 휴식을 취합니다. 전등사 근처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으며, 그 중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인기 있습니다. 한옥에서 숙박하면 전통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숙박비: 한옥 게스트하우스 1인 1실 기준 50,000원 ~ 70,000원 (1박)

저녁 18:00 – 19:00
숙소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많은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는 간단한 한식을 제공하기도 하며, 근처 전통 음식점에서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식사비: 약 10,000원 ~ 15,000원 (1인당)

저녁 19:30 – 21:00
전등사에서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면 사찰의 생활을 체험하며 명상과 참선, 다도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간단한 명상과 기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체험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1인당 약 20,000원 ~ 30,000원 (1박 기준)

2일 차: 전등사 탐방 및 서울 귀가

아침 07:00 – 08:00
전등사에서 아침 명상과 참선을 체험합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분들은 아침 일찍 사찰 내에서 명상과 참선을 진행하며 마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 활동: 아침 명상 및 참선
  • 비용: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포함

아침 08:00 – 09:00
전통적인 아침식사를 즐깁니다. 템플스테이를 포함한 숙박 패키지에서는 전통적인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이 식사는 간단하지만 건강한 식사로 사찰 내에서 제공됩니다.

  • 식사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포함

오전 09:00 – 11:00
전등사 주변을 산책하거나 소규모 기도 체험을 합니다. 전등사에는 작은 불상과 기도처가 있어 조용한 기도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활동: 전등사 주변 자연 산책 또는 기도 체험
  • 비용: 무료

점심 11:30 – 12:30
사찰 근처 한식당에서 점심을 즐깁니다. 전통 한식으로는 한정식,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이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합니다.

  • 식사비: 약 8,000원 ~ 12,000원 (1인당)

오후 13:00 – 14:30
서울로 귀가하기 위해 전등사에서 출발합니다. 전등사에서 인천역까지 버스를 이용하고, 인천역에서 서울까지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 교통비:
    • 전등사 → 인천역: 버스 1,500원
    • 인천역 → 서울: 지하철 1,400원
    • 총 교통비: 약 2,900원

1인당 예상 비용

교통비

  • 서울 → 전등사 (1일 차)
    • 지하철 1호선: 약 1,400원
    • 인천역 → 전등사: 버스 1,500원
    • 총 교통비: 약 2,900원
  • 전등사 → 서울 (2일 차)
    • 전등사 → 인천역: 버스 1,500원
    • 인천역 → 서울: 지하철 1,400원
    • 총 교통비: 약 2,900원

숙박비

  • 한옥 게스트하우스 1인 1실 기준: 50,000원 ~ 70,000원

식사비

  • 점심(1일 차): 약 8,000원 ~ 12,000원
  • 저녁(1일 차): 약 10,000원 ~ 15,000원
  • 아침(2일 차):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포함
  • 점심(2일 차): 약 8,000원 ~ 12,000원
  • 총 식사비: 약 26,000원 ~ 39,000원

체험비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약 20,000원 ~ 30,000원 (1인 기준)

최종 예상 비용 (1인당)

  • 교통비: 약 5,800원
  • 숙박비: 50,000원 ~ 70,000원
  • 식사비: 26,000원 ~ 39,000원
  • 체험비: 20,000원 ~ 30,000원

총 비용: 약 101,800원 ~ 144,800원

전등사는 고요한 자연과 역사적인 유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입니다. 템플스테이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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